박정희는 특별할게 없는 평범한 독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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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록일시 : 10달 전2024-09-21 01:04:03 +0900


뭐 박정희가 대단한것이나 빨아대는 정신나간놈들이 많이 보인다.
참 우리나라의 미래가 암담하다고 할 수 있다.
뇌과학에서 밝혀낸 사실로 권력을 잡으면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고, 이끌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게 머리가 이상해진다고 한다.
박정희 빠는 멍멍이들도 이미 머리가 이상해진 놈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박정희 역시 그렇게 머리가 이상해져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삼선개헌을 진행하게 된다.
박정희 아니여도 우리나라는 똑같이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음을 모르고...
아니 오히려 그가 법을 지켜 은퇴하였으면 경제성장은 더 높게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

헌법이란 국민이면 누구나 지켜야될 법으로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머리가 이상해진 박정희는 이미 스스로 헌법의 수호의 임무가 있는 최고 권력자이면서 이를 스스로 유린하는 일을 하는 짓을 한다.
그렇게 헌법을 어겨가며 까지 더 해먹을라고 헌법개정을 하며 3선 출마를 하게 된다.

그러나...! 역시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은 개-돼지 들이였지만 반은 현명한 사람들이였다.
그렇게 부정선거를 했음에도 표차이는 거의 안나게 이겼으니 사실상 진 것이였다.
사실상 패배를 당한 저 독재자는 결국 뒷날에 경쟁자인 김대중을 일본에서 암살하려고 했다가 이 치졸하고 역겨운 행태가 만천하에 까발려지게 되는것이다.
이것은 마치 권투경기장에서 권투로 싸우기로 해놓고 한 손을 못쓰게 막는 반칙을 한 다음 권투를 했는데 그것도 겨우 이겨서 사실상 진것으로 이에 앙심을 품고
경기장 밖에서 칼,총 같은 도구로 비열하게 해치려고 하는 치졸하고 구역질 나는 행태와 다를게 없는 짓으로 독재자들은 모두 경쟁자에게 이런 치졸하고 역겨운 짓을 하는것이 공통이다.
정말 역겹지 않나요??

그의 역겨운 짓은 이에 그치지 않는데 삼선까지 해먹고 나서는 이제 평생 해먹으로 유신개헌을 하게 된다.
역시 이미 3선 개헌때 부터 예상되는 일이였지요?
국민의 절반은 이미 그런것을 알고서 반대운동을 하고 김대중에게 표를 던졌지만 절반의 개-돼지 때문에 이제 그는 공화국에서 왕으로 부르지는 않는 왕이 되는것이다.

하지만 이미 왕이 되기전에 부터 머리가 이상해진 그는 왕노릇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며 밤에 여대생들과 시바스리갈 처 먹으며 즐기는것을 최고의 낙으로 삼는다.
여기서 또 역겨운것이 있는데 낮에는 농민들과 먹걸리 먹는걸로 마케팅하며 검소한 이미지를 만든다.
하지만 그의 본색은 밤에 여대생들과 먹는 시바스리갈이였다.
정치인들이 보통 이중성을 가지고 보여주기 쇼를 한다고 하지만 농민-막걸리 와 여대생-시바스리갈의 큰 차이는 정말 역겹다고 밖에 말 할 수 없다.
이미 시바스리갈만 처먹다가 맛탱이가 가서 부산-마산 시위를 대학살을 통한 무력진압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미 맛이 간 왕이 국민들을 대학살하려고 하는 행태를 차마 보고있을 수 만은 없던 김재규 의사의 총에 맞고 잘 처리된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그냥 박정희가 5.18이전에 저런 진압을 했으면 지금처럼 개소리 멍멍(박정희 찬양)대는 놈들이 없었을 것이다.

그가 헌법을 지켜 두번까지만 했으면 나는 그를 오히려 지금 개소리 멍멍(박정희 찬양)대는 놈들처럼 나도 높게 평가했을 수도 있다.
한번 더 양보해서 그가 3선까지만 하고 은퇴하였으면 그냥 보통 대통령(한 번 헌법을 어긴)으로 평가했을것이다.
하지만 그는 이미 머리가 이상해져 3선 개헌을 할 때부터 왕(평생 해먹을 생각)이 될 생각이였으며 자국민 대학살을 계획했다가 실현하지 못하고 총탄에 맞아 물러나게 된다.

하는짓 모든것이 뭐 저기 아프리카나 남미의 독재자들이 하던 짓과 다를것이 하나 없다.
죽을때 까지 해먹으려고 하고 국민들 탄압,학살하다가 부하한테 총맞아 죽는것도 아주 일반적인 독재자의 말로다.
그가 유신개헌하여 더 해먹은 년수는 고작 4~5년.....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 욕망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 물러나는 것을 실천하는것을 기대하는것은 무리인가?, 법이 지켜져야 된다는 상식이 지켜지는것도 무리인가?

하지만 그것을 실천한 지도자도 있다.
그는 바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
그 때 공화정이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은 그를 사실상 왕으로 여기고 그가 평생 통치할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공화정의 뿌리를 처음부터 썩게하는 그런일을 당연히 벌이지 않았고 바로 두번의 통치기간 후 깔끔하게 은퇴하였다.

아~~!! 역시 이미 머리가 이상해진 현대 한국의 독재자 박정희를 오히려 더 몇 백년전이지만 조지워싱턴와 비교 하는것 자체가 무리였다....
말년에 노욕을 부리고 법을 어기고서라도 평생 해먹을려고 하다가 겨우 4~5년 더 해먹고 총탄 맞아 죽은 어리석고 역겨운 인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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